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문단 편집) ===== 게임 플레이 전반 ===== * 출시 전 그렇게 자랑했던 NPC들은 아무런 상호작용도 안 되는 주제에 어마어마한 래그를 유발하고 장애물처럼 길을 가로막아 게임 진행을 불편하게 만든다며 대차게 욕을 먹었다. 거기다 NPC들의 얼굴 그래픽이 깨지는 경우도 잦아 호러게임이 되기도 한다. 모델링 크러시 부분은 추가 패치로 고쳐지기는 했다. *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주어지던 자물쇠 따는 락픽 기술 등 '''꼭 필요한 기술들이 전부 육성 스킬로 변했다'''. 덕분에 자물쇠 관련 스킬을 올리지 않으면 '''잠금쇠 1개 짜리 자물쇠도 못 여는 손고자 암살자'''가 되어 버린다. 더더욱 문제는 전투 집중으로만 키울려고 해도 코옵 미션은 거의 대부분 문이 잠겨있어서 자물쇠 스킬을 요구한다는 점. 물론 자물쇠 스킬을 안올려도 코옵 미션 수행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가뜩이나 무쌍을 찍지 못해서 1대 2로도 발리는데 우회로로 가면 1:6은 기본이다. * 군중들 틈에 섞여서 몸을 숨기는 것은 챕터1부터 기본으로 가능하지만, 벤치에 앉은 두 사람들 사이에 숨는 것은 따로 스킬로 구매해야 한다. 특히 벤치에 앉는 기능은 1편 [[알타이어 이븐 라'아하드|알테어]] 시절부터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던 터라 올드 게이머들에게 불편함과 큰 당혹감을 선사했다. * 특히 싱글 플레이 미션을 전부 클리어하는 것만으로는 필요한 스킬을 찍는 데 들어가는 싱크 포인트를 전부 모을 수가 없어서 강제적으로 코옵 미션을 플레이해야 한다. 게다가 코옵 미션은 클리어하는 걸로 싱크 포인트를 주는 게 아니라 맵 곳곳에. 그것도 미로 같은 대저택 지하의 레벨 3짜리 잠긴 문 뒤에 있다든지, 팡테온 첨탑 꼭대기에 있다든지 하는 식으로 골때리는 곳에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 흩뿌려져 있는 걸 일일이 가서 주워야 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코옵 미션을 하는데 혼자 싱크 포인트 줍겠다며 미션 진행 경로에서 벗어나서 엉뚱한 곳에 틀어박혀 있다간 욕 한 바가지 얻어먹기 십상. 현 시점에서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지금은 인터넷에서 위치 검색하고 찾으면 그만인 문제다. * 미션 당 플레이 타임이 매우 길어졌지만 체크포인트는 많아지지 않았다. 이번 작은 많으면 한 지역에 적 NPC가 한꺼번에 수십명이 존재한다. 이놈들은 나중에 갈수록 더욱 강해진다. 따라서 후반부로 갈수록 난이도는 더욱 올라가서 미션 중간에 주인공이 죽는 경우가 생긴다. 30분 걸려서 거의 다 클리어했는데 사망할 경우 '''미션의 처음부터 다시 깨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체크포인트 이전에 죽인 경비병조차 몽땅 부활해서 말 그대로 처음부터 다시 깨야 한다. 그나마 메인 미션들은 짧아서 그 텀이 그 정도로 긴 경우는 적고, 많은 사이드 미션들도 보통 주어진 임무들을 일단 성공하면 죽어도 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코옵 미션들은 얄짤 없다. 예를 들어서 토너먼트 같은 경우에는 혼자할 경우 무려 4개의 초청장을 훔쳐야하는데, 중간에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해야한다. 강탈 임무들은 인트로 영상 이후에는 하나도 없다. * 문을 지키고 서 있는 적을 뒤에서 몰래 푹찍하면 한참이나 휘청거리다가 완전히 쓰러지기 전까지는 지나갈 수가 없다든지, 독수리의 눈을 발동해서 적들을 빨갛게 하이라이트 시켰을때 적들의 빨간 테두리와 구분이 어려워 암살 가능 표식조차 쉽기 알아 볼 수 없다든지, 이중 암살 가능 표식이 퀵 샷 가능 표식인 노란색 테두리에 묻혀서 안 나오는 등 기초적인 편의성이 지원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 심지어 살인 미스터리나 노스트라다무스 수수께끼 미션을 하다보면 증거/문서 내용과 알림창이 겹쳐서 뜨는 바람에 알림창이 사라지기 전까지는 증거나 문서의 내용을 가려 읽을 수가 없는, 어지간한 인디 게임도 안 할 멍청하기 짝이 없는 짓을 해놨다. 맵에서 특정 장소들은 바로 데이터베이스로 갈 수 있게 만들었지만, 역으로 데이터베이스에서 맵으로 그 장소의 위치가 어디있는지 알 수 있게 만드는 기능이 없다. 이에 더해, 어떤 장소들은 데이터베이스에 정보가 있지만 지도에는 아이콘을 두지 않았고, 어떤 장소들은 아이콘은 있지만 이름이 안 나오고 그와 연결된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어떤 노스트라다무스 수수께끼들은 게임의 맵이 아닌 인터넷에 가서 그 장소를 찾고 게임 내의 축소된 파리 어디에 위치했을지 추리하는 게 더 쉬운 사태가 일어난다. 버그처럼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찾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개발진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보기만 했어도 쉽게 잡아낼 수 있는 문제점들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이 모양이라는 점을 보면 개발 과정에서 검수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